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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고교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경남고와 부산고의 ‘야구 라이벌 빅매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1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부산고와 경남고 출신 현역 선수 56명과 전직 선수 38명이 참가한다.
현역은 6회까지, 전직은 7회부터 경기에 나선다. 손민한, 장원준 등 현역과 마해영(해설위원) 등이 부산고 대표로 나오고, 경남고에선 이대호, 송승준, 임경완 등 현역과 윤형배(롯데 투수코치), 김용희(SK 2군 감독) 등 전직 선수가 출전한다.
이종운
한편 경기 입장권은 현대자동차 각 지점과 대리점에서 무료 배부한다.
[mk스포츠= 윤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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