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여전사 조 샐다나가 오랫동안 만나온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13일 조 샐다나가 사업가인 키스 브리튼과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샐다나 측 대변
인은 “두 사람이 11년간 지속된 관계를 끝냈다”며 “결별했지만 사업적인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웹 사이트 ‘마이 패션 데이터베이스’ 공동 창업자다. 지난해 6월 약혼식을 치렀으나 헤어지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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