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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최근 공개된 친환경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 CF 촬영 현장 사진과 메이킹 필름에서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아기엄마로서의 깐깐한 면모까지 선보이며 한층 성숙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데뷔 초와 비교해도 달라지지 않은 컴퓨터 미모가 단숨에 시선을 모은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를 낳고도 여전히 여신 미모” “아기부터 생각하는 걸 보니 이제 완전 엄마 티가 난다” “절대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 완결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광고에서 고소영은 아기가 직접 만지고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똑똑한 초보엄마로 변신했다. 촬영 중에도 실제 아기가 만질 수 있는 소품들의 소재를 살펴보는 엄마다운 여유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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