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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아는 일본 SM타운 콘서트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짧은 솔로 안무가 중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운을 뗐다.
윤아는 "5만명 정도 모인 상황에서 확인해 볼 수도 없어 계속 춤을 췄는데 엉덩이 부분의 느낌이 이상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엉덩이 부분은 괜찮았지만 다른 곳이 주먹 2개 정도 들어갈 만한 크기로 찢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윤아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 있나 찾아봤는데 다행히 없었다. 혹시 가지고 계신 분이 올리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며 "제발 올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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