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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이날 독일에서 슈퍼주니어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어가 다르고 생각하는 게 다른데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독일가서 멋진 공연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MAMA’는 ‘아시아아와 전 세계인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상식(Music Makes One)’을 콘셉트로 했다. 지난해 마카오에서 개치된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 Stadium)에서 오후 6시(한국시각 7시)부터 열 린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아시 아 13개국에서 생방송 된다. 미국, 중국, 프랑스, 노르웨이 등 7개국에서는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소녀시대’, ‘2NE1’, ‘ 미쓰에이’, ‘비스트’, 현아, ‘에이핑크’, 허각, 김현중, 서인영, 백지영, 구준엽, ‘YB’ 등 국내 스타들과 윌 아이 엠 ·애플딥(미국), 코다 쿠미(일본), 장량잉·랑랑(중국), 딕리( 싱가포르) 등 해외 스타들도 무대에 선다.
이날 시상은 대상 3개를 포함 총 18개의 경쟁 부문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싱가포르=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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