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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민정, 이정진, 권칠인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이민정은 인터뷰 도중 매니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눈물을 흘려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원더풀라디오’에서 아이돌 가수 출신 스타에서 퇴출 직전의 생계형 DJ로 전락한 진아 역을 맡아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이프’에서 좌충우돌 방송가 뒷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편 원더풀 라이프는 다음해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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