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성형 의혹에 대해서 성형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관계자는 “성형 한 곳은 한군데도 없다. 최근 쇼핑몰 사진을 촬영하며 눈화장을 진하게 했는데 그때 성형의혹 이야기가 나오면서 계속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라며 “워낙 어린 얼굴이었고 요새 살이 조금 올라 그렇게 보일뿐 성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에이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세계는 지금'에 출연했을 당시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형의혹을 받았다. 크고 뚜렷해진 눈매와 오똑한 콧날들 이전의 귀여웠던 이미지와 상이한 모습.
방송 이외에도 최근 에이미가 촬영한 쇼핑몰 사진들을 통해 에이미의 성형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부자연스러운 얼굴 표정과 확 달라진 분위기는 살이 찌거나 화장법이 달라져서 바뀐 부분이 아니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에이미의 성형설 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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