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웃음의 의미로 쓰는 일명 'ㅋㅋㅋ'는 미국에서 같은 의미로 'lollollol' 이렇게 쓴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개리는 미국 친구와 문자하던 매니저 최 부장이 어느 날 윤미래님 에게 자꾸 이 친구가 롤롤롤하는데 왜 그러냐며 물어봤다가 망신을 당했다. 나도 몰랐음 lollol”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lollol’은 ‘laughing out loud’의 줄임말로 '크게 웃다'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는데 개리의 매니저는 이 말을 ‘롤롤’이라고 그대로 발음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빛나라 지식의 별~" “형님 유식하시네요” “신기하고
한편 리쌍이 속한 정글엔터테인먼트는 국내 힙합 레이블로는 처음으로 지난 3일 미국 LA Wiltern 극장에서 열린 합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국 힙합의 저력을 과시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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