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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미모의 동시통역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1일 한 매체에서 양준혁은 솔로 탈출을 위해 전현무의 주선으로 동시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박혜림과 소개팅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등장한 박혜림은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미모’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로도 활동하는 등 뛰어난 지성미로 양준혁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습니다.
그런데 누리꾼들 사이에 박혜림의 모습을 다른 방송에서 이미 본 적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이에 케이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모습을 드러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오디션에 참가했던 외국인 크리스를 위해 통역을 맡은 바 있으며 한 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개팅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잘됐으면 좋겠다","외모와 지성미
이날 만남이 끝난 후 양준혁은 “같이 영화도 보고 싶고 아직 보여줄 게 많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박혜림은 “솔직하고 남자다운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