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셀러, 정규 1집 발표 "유럽 7개국 투어"

국내 대표 여성밴드 스토리셀러가 정규 1집 'XX'를 발표하고 유럽 7개국 투어에 돌입한다.
스토리셀러는 12월 28일 정규 1집 앨범 'XX'를 발표하고 2월 9일부터 2주간 '락킹 코리아 인 EU 투어'(Rockin’ KOREA in EU TOUR)에 돌입,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7개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국내 록 밴드가 유럽 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윤도현밴드(YB) 이후 처음이다.
스토리셀러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12월14일 디지털 싱글 형태로 '절대적 착시' 등 2곡을 선공개 한다.
한편 스토리셀러는 2004년 블러드 쿠키라는 이름으로 데뷔, 수백여 회에 달하는 라이브 경험과 5만 명이 넘는 규모의 해외 락 페스티벌에서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 등을 펼치며 국내 대표적인 여성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