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26일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월에 맘껏 살찌고 1월 1일 부터 레몬디톡스하며 살도 빼고 지난 해 동안 쌓아둔 독 좀 빼려고 했는데 지금 비상상황! 새해를 이 몸으로 맞이할 순 없어서 저 먼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레몬에 귀엽게 입을 맞추고 있다.
전혜빈은 올해 케이블 채널 OCN ‘야차’에서 명민하고 치명적을 매력을 지닌 여인 정연으로 열연해 호평받았으며 '야차'는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평균시청률 1.5%를 기록했다. 또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도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는 레몬과 니라시럽 적절량을 혼합해 섭취하는 방식의 다이어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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