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1일 밤 KBS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각종 인기 드라마에서 가장 시청자의 사랑을 많이 받은 커플에게 주는 상, 이른 바 ‘베스트 커플상’ 부문 시상이 이어졌다.
통상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정해지는 부문으로 어떤 커플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갈 지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긴장감 제로, 시상자 호명만 10명이나 돼 지켜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베스트커플상의 주인공은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문채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