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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이 브라우니와 사랑(?)을 나누는 영상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에서 여성은 브라우니와 함께 춤을 추고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안마도 해주고,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는가 싶던 여성은 곧 브라우니를 떼어먹고 핥아 먹는 등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한다. 영상의 끝부분에 여성은 ‘남편’ 브라우니를 부숴버린다.
브라우니의 정체는 미국 NBC TV ‘Saterday Night Live show(새러데이 나이트 라이브 쇼, 이하 SNL)’의 패러디용 소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SNL’은 미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는 블랙코미디쇼로, 할리우드 유명배우 짐 캐리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청해서 출연 하는
사진= ‘Saterday Night Live show’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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