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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의 '리플레이'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유의 '너랑 나'와 현아, 현승의 '트러블메이커'와 1위 후보에 올랐다.
앨범 공개직후 음원 및 음반 판매가 최고치에 오르고 이후 차트에서 사라지는 최근 경향과는 달리 두달 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어 1위 후보까지 오르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김동률 소속사 뮤직팜 측은 "1위 후보에 오른 김동률씨가 무대 출연은 하지 않지만 1위 후보에 대한 소감을 인터뷰 영상으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해 11월 14일 46개월만에 앨범 'kimdongrYULE' 음원을 발표했다. 17일 발매한 음반 역시 한터차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유수의 대형 음반판매처에서도 1위를 기록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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