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요가복 입고 아찔 S라인 드러내

배우 박수진의 S라인 몸매에 남성 시청자들의 눈이 번쩍 뜨였다.
박수진은 4일 방송된 채널A 개국특집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볼륨감 있는 요가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박수진은 고급스포츠센터 요가강사 ‘정단비’ 역으로 드라마에 처음 등장, 몸에 딱 달라붙는 분홍색 상의와 검정 트레이닝복을 무난히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강사라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완벽한 요가 실력까지 뽐내며 채널을 고정시켰다.
박수진은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과 요가를 하고, 충분한 수분보충을 위해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신다”며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박수진을 비롯해 지창욱, 왕지혜, 김영광, 황신혜 등이 출연하는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채널 A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