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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권세인의 사진은 '브레인' 속 여봉구의 모습과 함께 2007년 이민호, 문채원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속 백헌, 2008년 출연한 '대왕세종' 속 신숙주, 2010년 '사랑하길 잘했어' 속 동훈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에 띄는 점은 근 5년간 달라지지 않은 외모다. 5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나이 듦과 반비례한 변함없는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82년생인 그가 실제로 '달려라 고등어' 출연했을 당시 나이는 25살로, 10대 배우들 사이에서도 고등학생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얼굴이 서른이라니… 나이는 나 혼자 먹는 듯", "2007년부터 지금까지 얼굴은 그대로, 바뀐 건 오직 헤어 스타일이네요", "굴욕 없는 과거 사진.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권세인은 '브레인'에서 꽃의사 봉구로 분해 여심을 흔들고 있으며, MBN 드라마 '왓츠업'에 중간 투입돼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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