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지희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서지희는 여주인공 연우의 몸종인 ‘설’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앞서 서지희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현빈의 조카역으로 출연해 극중 김선아와 현빈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지희는
한편 서지희의 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자라주었구나”,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현빈 조카로 등장했었구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관련 영상 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