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현정은 최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실제 방송에서 피부 측정한 결과, 조우종 아나운서는 원래 나이에서 10년 많은 47세로 측정돼 굴욕을 당했다. 노유정은 보기와는 달리 피부 건조가 매우 심각했다. 이에 비해 매일 '물결 세안' 을 한다는 피현정은 자신의 5세 딸과 비슷한 피부 나이로 측정되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초동안 만드는‘물결 세안법’은 절대 손대지 않고 물과 결을 좋게 만드는 세안법. 오일 클렌저를 묻힌 브러쉬로 가로 세로 결에 따라 얼굴 구석구석 씻어낸 후 에센스와 오일을 섞어 브러시로 결따라 바르면 피부 속은 촉촉하게, 피부결은 매끈해진다.
피현정의 ‘물결 세안법’ 공개 후 방청객을 대상으로 원래 세안법과 ‘물결 세안법' 의 반반 시연 후 피부 측정을 했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피부나이가 10년 가까이 어려진 것.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과 함께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젊어지고 싶은 주부들에게 동안의 적인 겨울철 건조함을 무찌르는 피부 관리법부터 셀프 동안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한편, ‘물결 보습법’을 소개한 피현정은 '겟잇뷰티' 프로그램을 최초로 기획했으며 ‘333법칙’, ‘동그라미 법칙’ 등 컬럼니스트로 유명한 뷰티 권법의 달인. 현재 CJ오쇼핑 ‘뷰티온에어’ MC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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