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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홍보 측은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래 최 희 아나운서가 이날 제작보고회 진행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바쁜 일정 상 무리가 있어 교체하게 됐다. 다른 아나운서가 이날 행사 진행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 희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의 한 커피숍에서 광고계약건으로 만난 모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KBSN 측은 일부 언론을 통해 "법적 공방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
최 희 아나운서 역시 폭행 시비와 관련된 법적인 행동은 사건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태토를 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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