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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7일 일본 매체들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오스트리아인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이혼한다”고 보도했으며, 아유미 또한 이 같은 사실을 팬사이트를 통해 알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에 대해 아유미는 “이혼 이유는 나에게 있다. 당초 미국에 사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이행할 수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기로 결정했던 아유미는 “3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자 ‘일본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생
앞서 하마사키 아유미의 뮤직비디오에서 마뉴엘 슈바르츠는 아유미의 남편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이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