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검색어에 박은지가 있기에 봤더니 시스루 의상 때문이라고? 아침에 하는 방송이 다 교양은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은지야, 예뻤어. 상처 받지마”라며 박은지를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조만간 진정한 시스루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게 시
박은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검은 속옷에 얇은 흰색 상의로 매치된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아침에 다소 과한 의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사진=손바닥 tv, 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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