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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런닝맨’은 미녀 삼총사와 찰리의 승리입니다. 상품으로 받은 최종 우승반지”라는 글과 함께 금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 배우 고아라, 임수향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미녀삼총사 팀의 특별 임무를 수행했다. 영화 ‘미녀삼총사’ 속 캐릭터처럼 베일에 싸여진 멤버 찰리와 함께 스파이로 변신, 런닝맨들을 비밀스럽게 제거해나갔다.
여려 보이는 미녀 출연자들의 등장에 의심조차 못했던 런닝맨들은 찰리 송지효와 미녀삼총사의
사진 속 효민은 금반지가 돋보이도록 손을 들고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자신이 나온 프로그램을 빠르게 모니터링하며 우승을 자축하는 효민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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