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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바시 메구미와 1년째 절교 중이라며 이와 관련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사유리는 “과거 새벽2시에 친구 고바시 메구미에게 전화를 했는데 ‘밤에 전화하는 건 실례’라고 나에게 화를 내더라”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다시는 전화하지 않겠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며 “친구가 피곤했나보다. 내가 잘못했다”고 쿨하게 잘못을
그러나 “고바시 메구미가 A레벨 스타냐”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B”를 외쳐 출연진의 배꼽을 뒤흔들었다.
고바시 메구미는 1994년 후지TV 드라마 ‘반숙란’을 통해 데뷔했으며, 호리호리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일본 내에서 많은 남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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