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웅산은 오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Love story with 팝스 오케스트라’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한다.
따뜻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웅산은 이번 공연에서 50인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스케일 큰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코디언 연주가 라벤타나의 정태호, 섹스폰연주가 장효석이 게스트 연주가로 참여하며,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게스트 보컬로 참여, 웅산과 ’Baby come to me’를 함께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웅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일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음악 프로그램 MC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