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지난 주 싸이더스와 계약을 맺었고, 앞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MC 활동에 욕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지는 2005년 MBC에 입사해 7년 넘게 ‘뉴스데스크’ 간판 기상 캐스터로 활약해왔다. 특히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모았으며, ‘댄싱 위드 더 스타’와 드라마 ‘나도, 꽃’ 카메오 출연하는 등 끼를 뽐냈다.
앞서 MBC 기상 캐스터 출신인 김혜은과 안혜경이 프리랜서로 전환해 각각 배우와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