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프란체스카 3인방 다시 뭉쳤다’
배우 심혜진이 ‘안녕, 프란체스카’ 이후 6년 만에 시트콤으로 복귀한다.
이날 출연진 중에는 심혜진 말고도 이두일, 박희진 등 ‘프란체스카’ 주요 3인방이 모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미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덕분이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중 선녀왕모 역할을 맡은 심혜진은 일찍부터 남편 없이 채화(황우슬혜)를 키우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본 여장푸다. 철딱서니 딸과 함께 엉겁결에 땅 위에서 살아가야 하는 팔자를 한탄하지만 굴하지 않는 당당함으로 인간들을 하대하기 일쑤, 그녀만의 노련함으로 각종 어려움을 극복해간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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