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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아빠와 함께 잠을 자고 있는 꼬마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잠든 아이의 손이 머문 곳은 아빠의 배였다. 언뜻 보면 단순히 아빠의 배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의 손이 닿은 부분이 움푹 파여 있다. 아빠의 표정을 보면 그 파괴력을 짐작할 수 있다.
또 한 장의 사진 역시 곤히 잠자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보통 아이라면 곰 인형을 옆에 두고 쌔근쌔근 자는 모습이 그려져야 마땅하다. 그러나 사진 속 아이
이는 일본 도쿄의 광고 에이전시가 무도관의 의뢰를 받아 기획 제작한 것으로, 아이들에게 무술을 가르친 효과를 유쾌하게 담아내는 신선한 발상에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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