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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 예정인 KBS2 ‘퀴즈쇼 사총사’ 녹화를 위해 90년대 인기스타들이 총출동한 자리에서 이상원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학부형이 된 강수지, 원미연, 이범학은 이날 자녀들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이에 이상원은 “나는 아직 결혼을 못해서 할 얘기가 없다. 미안하다”고 괜히 주눅들
이상원은 “사실 요즘 만나는 친구가 있다. 나에게 온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라고 깜짝 고백을 전했다. 이상원의 용기 있는 고백에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진=MK 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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