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이성친구 앞에서 장트러블을 참느냐 마느냐’는 질문에 게스트들은 각자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윙크의 승희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중 장트러블이 일어나서 멀미하는 척 연기를 하고는 화장실로 직행했다고 밝혔다.
승희의 말에 용기를 낸 김구라는 “장트러블은 정말 참을 수 없는 고통”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어느날 외출을 하고 귀가하는 길에 장 트
이어 “아들 동현이를 먼저 올려 보내고, 나는 화단에 가서 실례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모든 출연자들이 어느 정도 공감을 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