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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번째 미스터리물인 ‘화차’는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여자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드러나는 미스터리가 충격을 줄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라진 약혼녀의 충격적 진실에 슬퍼하는 이선균의 눈물과 그 실종이 살인과 연결돼 있음을 직감한 예리한 표정의 전직 형사 조성하, 그들 가운데 선 여인 김민희의 모습이
일본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베스트셀러 ‘화차’를 원작으로 했다. 변영주 감독이 3년간 20고에 걸쳐 각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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