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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울링’은 17~19일 전국 549개 상영관으로 53만77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63만8368명이다.
7점대라는 낮은 관객 평점을 받아 노심초사한 ‘하울링’은 의외로 주말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 웃을 수 있게 됐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2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기간 552개 상영관으로 49만9713명을 모았다. 하지만 누적관객은 339만5022명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과 엄정화의 열연이 빛난 코믹 감동 드라마 ‘댄싱퀸’도 관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337개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더 그레이’, ‘부러진 화살’,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3D’,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 등이 순위권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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