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몬스터즈는 2월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3,4월 서울소닉 북미투어 (미국, 캐나다)를 거쳐 5, 6월에 일본투어로 마무리되는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투어 서울 공연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대한민국 마돈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댄스가수로 큰 명성을 떨쳤던 김완선이 록 밴드의 콘서트 게스트로 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용원(보컬, 기타), 한진영(베이스), 최재혁(드럼)으로 구성된 옐로우 몬스터즈는 멤버들이 각각 검엑스, 마이엔트메리, 델리스파이스 출신으로 결성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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