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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 에서 조선 최고 검술사 우용술 역을 맡은 정석원이 최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한 사진 모음을 트위터에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석원은 산발한 머리를 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어떠한 상황에도 나는 웃지 않으리’라는 사진 설명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네티즌들은 사진에 대한 댓글로 ‘도대체 어떤 콘셉트 이길래’ , ‘궁금해 궁금해, 왜 못 웃죠?’ , ‘웃음 참으면 병나요’,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 등 다양한 격려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정석원이 맡은 극중 우용술은 드라마 초반 왕세자(유천 분)와 합류하게 되는 인물 중 가장 한이 서린 역할로 어두운 과거를 안고 있어 표정이 어둡지만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전개 되는 시점에선 순정마초의 이미지로 변신되는 반전인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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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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