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토마스기차 싱크로율 충격 “둘이 남매였느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한가인의 숨겨둔 동생(?)이 밝혀졌다는 소식이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가인 토마스기차 싱크로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화제의 게시물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한가인과 어린이들의 인기캐릭터 토마스 기차의 표정을 비교한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한가인과 토마스 기차는 놀라서 동그랗게 뜬 눈과 발그레한 양 볼이 흡사하다. 한가인이 토마스 기차를 거울삼아 표정연습을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한가인 토마스기차 싱크로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한가인의 연기 스승” “둘이 남매 같다”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종방까지 4회 만을 남겨둔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를 넘기며 막바지 인기몰이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