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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줄넘기는 줄넘기를 하며 송판을 격파하고 재주를 넘는 태권도 기술을 해내는 종목. 이날 어린이 출연자가 김연아처럼 한발을 귀옆에 붙이고 한발로 서서 줄넘기를 계속하는 모습을 연기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여기에 이준이 당당히 도전하고 나섰다.
이준은 현대무용을 전공자답게 극도의 유연함을 선보이며 이 어린
어린이 출연자는 "연예인은 실패할 것이다"고 단언하며 전 재산을 걸었지만 결국 전 재산 3천원을 기부하면서 "내게는 너무 큰 돈이다"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박장대소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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