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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핑클로 활동하던 당시 유재석과 함께 촬영을 한 적 있다며 “오빠도 예전에는 정말 이상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매니저도 없이 혼자 배를 타고 통영에 왔더라”며 “가방에 큰 메뚜기 탈을 넣고 왔는데 더듬이가 안 들어가 툭 튀어 나와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 옷도 혼자 갈아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유재석은 “정말 안 먹어야 되는데 너무 먹고 싶어 받아 먹었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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