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오후 서울 청담 CGV에서 열린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VIP시사회에 소녀시대 제시카 수영 서현이 참석했다.
싱그러운 봄 향기가 물씬한 파스텔 패션으로 시선을 끈 이들은 사이좋게 포토월에 서 포즈를 취했다.
이 중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가운데 선 제시카였다. 9부 바지에 플랫 슈즈를 매치한 제시카와 달리 양 옆에 선 두 멤버는 짧은 핫팬츠에 높은 굽 구두로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기 때문
서현과 수영에 비해 평소 키도 작은 제시카는 킬 힐과 플랫 슈즈의 높이 차이로 머리 하나는 차이 나는 굴욕을 안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분이서 의상 좀 상의하고 오지’ ‘제시카 귀여워 보인다’ ‘언니 둘과 막내 동생이 함께 나들이 온 듯’ 등 재밌다는 반응을 쏟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