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박찬호와 절친 친분 공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대한 탄생2)에 출연 중인 에릭남과 스포츠 스타 박찬호가 절친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찬호는 에릭남의 사촌형과 절친한 친구 사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당시부터 에릭과도 자주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박찬호는 에릭의 생방송 톱5의 무대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에릭남은 50kg, 전은진, 배수정, 구자명 등 톱5의 대결이 펼쳐지는 9일 ‘위대한 탄생2’ 생방송 무대에서 ‘스승의 노래’ 미션으로 무대에 오른다.
박찬호는 훈련으로 지친 와중에도 에릭남을 향한 영상 편지를 통해 “에릭남이 이렇게 잘해주다니… 형으로서 대견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