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연예계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1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정희는 “내가 연예계 생활을 하던 시절, 별로 행복하지 않았다”다며 “지금 목사인 남편과 함께 사역을 할 때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언젠가는 ‘너무 행복해서 이대로 천국 가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며 ”그러자 서세원이 ‘이제 목사 됐는데 가면 어떡하냐’고 했다“며 웃음지었습니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연예계 활동을 뒤로 한 채 목사로서 제 2의 인생을 사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