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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은 극중 미스터리 청년 ‘준’으로 변신, 살인사건을 예지해 그래피티로 그리는 미스터리 청년 ‘준’으로 파격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미라클’은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이 어린이 실종사건이 유괴, 살인과 연관성이 있을 거라고 판단하며 이에 사건 해결을 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건을 추적하다 벽에 그래피티를 그리는 의문의 청년 ‘준’을 범인으로 생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물이다.
영화 ‘평행이론’을 연출한 권호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강력계 형사 역의 김강우와 미스터리 청년 역의 김범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범은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촬영을 끝내고 일본과 태국 등을 방문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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