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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조권이 8년간 연습생으로 지내며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1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권은 “8년 동안 언제 데뷔 하냐는 얘기를 수천 번은 들은 것 같다. 정말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그래서 ‘다음달에 데뷔한다’,‘내년에 데뷔한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했다”라고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2AM 슬옹은 “권이는 정말 오랜 시간 연습생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 끝에 좋은 날이 왔네요”, “이제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