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달인은 파란 모기 망과 빨간 양파 망으로 완성도 높은 코르사주를 만들어냈으며, 흐물흐물한 망사스타킹마저 와이어를 이용해 아름다운 꽃으로 탄생시켰다.
달인에게는 김밥
지난 12년 동안 코르사주의 길을 걸어온 달인은 “앞으로 ‘코르사주 교본’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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