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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패션왕’에서 이가영(신세경 분)이 디자인스쿨 합격 통보 메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옥에티가 시청자들의 날카로운 눈썰미에 포착됐다.
가영은 부띠끄에서 쫓겨나서 강영걸(유아인 분)의 의류 공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낸다. 영걸의 컴퓨터로 몰래 메일을 확인하려던 가영은 그 모습을 영걸에게 들키고 만다. 영걸은 급하게 컴퓨터를 끄는 가영을 의심하며 “스파이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억울한 가영은 결백을 주장하며 자신이 어떤 메일을 보고 있었는지 확인시키려 다시 메일창을 띄운다.
이 때 옥에 티가 포착 됐다. 이메일을 열어 보려면
방송 후 시청자들은 ‘패션왕’ 옥에 티에 대해 “작은 실수라지만 아쉽다.” “역시 시청자들은 매의 눈을 가졌다.” “첫 회부터 옥에 티가 등장해서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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