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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가 홀로 한국 생활을 하며 겪은 애환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에바는 “결혼 전 혼자 살면서 너무 외롭고 우울해 매일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습니
이어 “‘내가 왜 혼자 한국에 왔지?’란 생각에 매일 매일 외롭고 힘들었다”며 어두운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결혼 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에바는 “이제 외롭지도 힘들지도 않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