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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은 3월 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개회자로 링 위에 등장했다. 지금까지 로드FC 대회는 정문홍 대표가 개회선언을 해 온 까닭에 이날 박상민의 등장은 격투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상민은 평소 격투기 마니아로 이날 개회사에서도 "종합격투기의 부활에 열정을 쏟고 있는 선수와 정문홍 대표의 진성성에 마음이 움직여 마니아가 로드FC의 임원으로써 종합격투기의 저변 확대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민은 현재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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