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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찜질방에서 먹는 훈제 달걀을 만들기 위해 불량만을 쏙쏙 골라내는 경력 6년의 달걀 검수의 달인 임성예 씨가 출연했다.
임씨는 하루의 대부분을 어두운 암실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빛 가운데로 지나가는 달걀을 검사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어느 상황에서도 불량품을 포착하는 임씨는 제작진과 이야기 하는 중에도 단번에 금이 간 달걀을 골라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였다.
하루 종일 암실에
한 번에 달걀의 금을 발견해내는 임 씨는 돌아가는 미용실 네온싸인의 있는 작은 점까지 집어내면서 뛰어난 눈썰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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