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본래 케이크를 자를 때 처럼 도구를 위에 대고 누르기만 하면 되는 것.
하지만 별난 생김새서 알 수 있듯 이 도구는 기존처럼 자르는 방식이 아닌 케이크를 떠서 퍼 올릴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를 이용할 경우 칼로 자를 때의 지저분함을 없애고 일정
‘케이크 자르지 마세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칼과 주걱의 만남이네요.” “케이크 먹을 때 마다 크기가 달라 은근히 마음 상했는데.” “편리와 깔끔함까지 두루 갖춘 똑똑한 상품이다.” “어디에 파는지 알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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