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SBS 새 아침연속극 '내 인생의 단비 (연출 박용순, 주연 심형탁, 이다희, 신주아, 류상욱, 김해인)'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아침연속극 '내 인생의 단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갑작스럽게 찾아온 과거 아버지의 여자와 숨겨졌던 연인이 아버지의 가족과 갈등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4월 2일 오전 8시 3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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