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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와 정석원이 주연한 ‘사물의 비밀’은 22일부터 열리는 제36회 클리브랜드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8회 LA 여성영화제, 제10회 보스턴 국제영화제, 제28회 LA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제7회 마이애미 여성영화제 등 미국의 국제영화제들에서 소개된다.
제5회 씨네마아시아 영화제와 제6회 달라스 국제영화제에도 출품돼 상영될 예정이다.
앞서 ‘사물의 비밀’은 국내 개봉 전부터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러시아의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캐나다의 몬트리올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장서희는 2일 “많은 애정과 열정을 쏟은 작품이었는데 개봉 당시 아쉬움이 많았다. 뒤늦게라도 해외에서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둬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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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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