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안시현, 충격! 속도위반 임신 "5월에…"

모델 출신 방송인 마르코가 5월 아빠가 됩니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코와 그의 아내 프로골퍼 안시현이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마르코는 출산이 가까워져 몸이 무거운 아내를 정성스럽게 보살피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서울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마르코는 2011년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보름 만에 혼인 날짜를 잡아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지만 기자회견을 통해 “절대 임신한 것이 아니다”라며 부정한 적이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도 위반이지만 출산은 정말 축하드려요”, “어떤 아이가 태어날 지 궁금하다”, “마르코 다정한 남편이구나” 등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2011년 11월12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